"다시, 지구의 기초에서" 라는 제목의 전시회 는 자연에 대한 존중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기후 및 도덕적 대유행 위기의 이 특별한 순간에 장인 정신의 가치와 자연 자체에서 유래한 원자재 사용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러한 도전에 맞서기 위해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는 KCDF-한국공예디자인재단 과 함께 미켈레 드 루키(Michele De Lucchi), 마리오 트리마르키(Mario Trimarchi), 프란체스코 파셍(Francesco Faccin)과 같은 이탈리아 디자인의 거물 3인을 참여시키기를 원했습니다 . 각각의 디자인에 대한 접근 방식 은 천연 원료 사용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기술로 알려진 세 명의 한국 장인 박강용, 이형건, 허성자의 작업 을 통해 한국 미학을 해석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미학의 근간이 되는 ' 소박 '의 자연주의가 이탈리아 디자인의 우수성을 만났습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들이 해석한 한국 장인 정신의 경험을 통해 대중에게 자연과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
이탈리아 디자이너들이 한국 장인들과 함께 만든 작품 100점 (de Lucchi 3점, Trimarchi 5점, Faccin 3점)과 한국 작가 14명이 금속, 천, 나무, 유리, 한지 등으로 만든 작품 100점을 선보입니다.
일시> 2022년 6월 7일 ~ 12일
장소> Fondazione Feltrinelli 1° in viale pasubi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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