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은 사상 처음으로 현행 0.05%인 기준금리를 0%로 낮추기로 선언하고 시중에 더 돈을 풀기로 결정했음.
또한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예치할 때 적용하는 예금금리는 -0.3%에서 -0.4%로 인하하고, 중앙은행이 대출할 때 적용하는 한계대출금리는 0.3%에서 0.25%로 조정하는등 모든 금리를 전격적으로 내리는 조치를 취함.
국채 매입 등을 통한 양적완화 규모를 월간, 기존 600억 유로에서 800억 유로로 4월달부터 증대할 예정 이는 기대보다 낮은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을 끌어올리고 저성장 흐름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진단 (3.10 La Repubbl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