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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5일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1. 伊 이슬람 극단주의에 관한 위원회 개최

  • 금일 개최된 이슬람 극단주의에 관한 위원회에 참석한 젠틸로니 총리는 “이탈리아는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의 인물 및 외국인 전투원의 숫자가 낮지만, 이들과 관련된 현상들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라고 언급함.

  • 극단주의는 교도소 및 인터넷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으며, 우리는 극단주의 예방을 위해 이에 대처해야 한다라고 함.

  • 외국인 유입을 테러리즘과 동일시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며, 정부의 목표는 난민 수용과 더불어 난민들의 본국 재송환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라고 함.

  • 한편, 금일 Marco Minniti 내무장관은 이탈리아가 테러리스트들에게 회전문의 역할을 하는 나라가 아니라고 하면서, 이탈리아는 안보가 작동하며 있으며 테러리즘과 관련되어 133건의 예방적 추방 조치가 이루어졌다고 언급함.

2. 젠틸로니 총리, 日 아베 총리와 전화통화

  • 총리실은 금일 렌틸로니 총리가 아베 총리와 이탈리아의 G7 의장국 수임 및 유엔 안보리에서 비상임이사국으로서의 상호협력에 관해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발표함.

  • 작년 5월 일본에서 개최된 G7 정상회의의 결과를 이어나가면서 어떻게 이탈리아가 세계경제 회복, 성장, 투자 및 구조적 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인가에 관해 대화가 이루어짐.

3. 오성운동당 그릴로 대표, 난민 즉시 추방 주장

  • 1.4 오성운동당 그릴로 대표는 이탈리아 정부가 외국인 신원확인 및 추방 센터(CIE, Centro di Identificazione ed Espulsione)를 기존 5개(Roma, Caltanissetta, Bari, Torino, Trapani)에서 전국 각 지역별 1개씩으로 늘이겠다고 발표한데 대해, 이에 반대하면서 불법으로 유입된 외국인들은 즉각 추방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출처 : ANSA.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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