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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8일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1. 伊 조직으로부터 협박 받는 시장직, 연초부터 15명 신고

  • 이탈리아 국가시청협회(ANCI)에 의하면 지방 시장 및 공무원들은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일하기 때문에 위협과 두려움 상황에 처하게되는 상황이 많다고 함.

  • ANCI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1-6월 기간동안 지방 시장 및 공무원에 대한 위협 신고는 180건이며, 그 중 78%는 남부지역, 9%는 북서지역, 5%는 중부지역 등에서 접수됨.(2017.1부터 3개월동안만 15건 신고).

  • 2016 상반기 피해자 중 47%는 시장, 18%는 공무원 등, 7%는 그들의 친지와 정치인 등임.

  • 현 바리 시장 및 ANCI 회장인 안토니오 데카로는 위협을 받은 많은 시장들이 신고하지 않고 조용히 사표를 제출한 경우가 많은 바, 훨씬 많은사례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고, 엄격한 법적 처벌이 시행되도록 중앙정부와 보다 밀접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함.

2. 이탈리아-미국 4.20 정상회담 예정

  • 젠틸로니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4.20 워싱턴에서 회동할 예정임. 트럼프 대통령이 타오르미나 G7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정확히 1달 뒤인 4.20젠틸로니 총리와 회담을 다시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3. 2017년 예산 중 10억 유로는 지진 피해 복구 예산

  • 2017년 이탈리아 예산안은 34억 유로 규모로, 그 중 약 1/3인 10억 유로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이며, EU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10억 유로 예산은 EU와의 재정협약(fiscal compact)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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