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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안내 : 앙상블 클라비어


Ensemble Kla_vier 앙상블 클라비어 2016년 SBS <스타킹>에 “건치남(건반 치는 남자)”로 소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낳은 앙상블 클라비어는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에센 국립음대, 헝가리 국립리스트음악원 등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치고 다수의 국제 콩쿠르 입상과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정상급 연주자로서 기량을 쌓아온 네 명의 피아니스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방기수, 신영주, 이선호, 조영훈, 이 네 명의 젊은 피아니스트들은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네 대의 피아노가 펼쳐내는 파워풀한 피아노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대중들에게 새로운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베토벤, 쇼팽, 모차르트, 리스트와 같이 서양 클래식 작품은 물론 우리 민요와 대중음악에서 자작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현대적인 기법과 자신들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경탄을 자아낸다. 유서깊은 볼로냐 시립극장의 Foyer Respighi 홀에서의 연주는 밀라노 총영사관 주최의 한국 주간 행사에 클래식 아트 & 컬쳐 매니지먼트 spazio D (대표 길홍신)의 초청으로 성사되었다. 독일 유학 후 한국으로 돌아가 팀을 구성하고 아시아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피아노 앙상블 팀이 이제 유럽 무대에 한발 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5월 27일 저녁 7시

Teatro comunale di Bologna의 Foyer Respighi 홀 공연 문의 : spazio D imkhsimkhs@hotmail.com +39 345 881 8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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