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뤼셀, 중앙역 폭발 테러 공격 발생
6.20(화) 저녁 8시 45분경(현지 시간) 브뤼셀 중양역에서 괴한 1명이 폭발을 일으키기 전 “알라는 위대하다”라고 외친 뒤 폭발물을 터뜨림. 용의자는 군인들의 총에 맞아 이에 대한 사망 여부는 아직 확인 되지 않았으나 벨기에 국가위기센터에 의하면 용의자는 제압된 상태임.
금번 폭발물은 벨트 형식으로 비교적으로 소형 규모였던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으나 2016.3.22 공항 및 지하철에서 발생한 테러공격으로 인해 32명이 사망한 관계로 영향력이 매우 큰 것으로 보도됨.
특히, 이탈리아는 금번 테러 공격을 직접적으로 긴장감 속에 겪음. 25명의 몰리세州의 학생들(17-18세)이 “EU Tube대회”란 Youtube상에 EU창립 60주 년을 기념하는 최고의 동영상에 대한 1등 상을 받기 위해 6.21(수) 브뤼셀 의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뜻이 깊은 여행이악몽으로 변하면서 결국 동 사건이 발생 시 식당에서 가쳐있게 되었고 브뤼셀 국가위기센터 지원군들과 주벨기에 이탈리아 대사관의 보호하에 호텔로 이동 할 수가 있었음.
2. EU 의회, 반덤핑 규정 강화
이탈리아 경제전문 일간지 Il Sole 24 ore를 통해 EU의회는 중국에 시장경제지위(Market economy status)를 부여하는 동시에 현지 산업을 보호하려고 함.
따라서, EU의회는 중국에 반덤핑 관세를 부여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동시에 중국이 물게 될 반덤핑 관세의 계산 공식까지 법률 개정안에포함하여 중국 기업들에 무거운 반덤핑 관세를 매길 수 있도록 계속해 근거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함.
이로인해, 시장 왜곡을 규정할 수 있는 관계로 덤핑관련 제소가 있을 때 EU 기업들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중국은 미국 다음 EU의 2위 교역 파트너로서 EU의 수출입과 긴밀한 관계를 맺은 만큼 EU의회는 “우리는 교역에 열려있다. 그러나 EU의산업이 피해를 받아서는 안된다”며 “효과적인 타협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함.
伊 전국경제인협회(Confindustria) EU부회장인 Lisa Ferrarini는 “불공정한 경쟁을 대응하는 효과적인 방침이며 이탈리아 산업에 있어긍정적인 규정이다”고 전함.
3. 伊 재정경찰, 2017 부가세 탈세는 300% 증가함
伊 재정경찰에 의하면 올해 연초부터 5개월에 대한 총 부가세 탈세는 전녕동기대비 300% 상당한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확인됨. 구체적인 탈세 규모는 9억유로에서 35억유로로 파악됨.
그 이외, 가공자산(fictitious asset)등을 과련한 국제탈세율도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탈세를 누리는 해외 자본 이동이 주 목적인 것으로 확인되며 마피아와 연관된 탈세는 2016년 9천7백5십만 유로에서 2017년 2.90억 유로로 198% 증가함 .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