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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5일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1. 출생지주의 유스솔리 법안, 장관 및 차관급도 단식 시위에 참여

  • 10.5(목) 민주당 인권위원장 및 상원의원인 루이지 만코니에 의하면 출생지주의 유스솔리 법안 논의 및 신임을 얻기 위해 금일 단식 시위에 들어갈 예정이며 국토부 그라챠노 델리오 장관, 외무부 베네데토 델라 베노바 차관 및 총리실 안젤로 루게티 차관을 비롯하여 상당수 하원 및 상원의원들이 동 시위에 참여할 것으로 예정됨.

  • 또한, 10.3(화) 피에몬테州부터 라찌오州, 움브리아州 등 900여명의 교사들이 단식 시위를 한 것으로 파악되며 유스솔리법안이 합리적이고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의 참여를 고무시킨 것으로 알려짐. 계속해서, 교사들은 10.13(금) 로마 하원 앞에서 “시민권의 날”의 주제로 시위를 지속할 예정임.

2. 이 거시경제자료(DEF) 통과 현황

  • 10.3(화) 파도안 경제재정부 장관은 하원에서 거시경제자료(DEF)의 핵심요소들을 설명하며 국가 경제 전망을 보고함. 2017년 경제활성화 특히 일자리 창출, 보건, 빈곤타파를 위한총 196억 유로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젠틸로니 총리는 동 자료가 향후 예산안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 따라서, 상원의 181표 찬성으로 파도안 장관이 발표한 거시경제자료는 민주당에서 탈당한 소수좌파당 Mdp의 반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통과됨.

  • Mdp 소수좌파당은 재정적자의 증가를 요구함.

3. 이 부실채권(NPL)에 따른 금융분야 증시 동향

  • EU 중앙은행(ECB)은 이 은행들의 부실채권 규모보다 더 큰 담보를 요구하고 있음. 결국 금융계 부실채권관리 정책의 조치강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동 소식은 이탈리아 금융분야에 대한 매도거래를 증가시켰고, 증시를 떨어트려 -1.44%로 마감시킴.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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