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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0일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1.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 연임, 정부와 민주당.전진이탈리아당 간의 의견 차

  • 현재 이 중앙은행(Bankitalia) 총재 빈첸조 비스코의 임기가 곧 만료될 예정임에 따라 정부는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중요성을 강조해온 바 현 총재를 연임시킬 의도임. 한편, 민주당 대표 렌치와 전진이탈리아당 대표 베를루스코니는 비스코 총장은 그동안 은행들의 통제를 공정하게 시행하지 않았으며 일부 은행들만을 겨냥해서 통제를 가했다고 주장함. 따라서, 렌치 민주당 대표 및 베를루스코니 전진이탈리아당 대표는 연임을 반대하는 입장인 관계로 민주당은 정부와 처음으로 의견의 차를 보인 상황임.

2. 로마 시청, 2021년 내 도로상 “제로 대형 폐기물수거함”

  • 로렌조 바냐카니 도시폐기물관리공사(AMA)회장은 2021년까지 기존 대형 폐기물수거함들을 도로에서 철거할 예정이라고 Domus Ecologic가 개최한 로마 남부 오스티아에서 분리수거의 체계구축을 환경친화적으로 다루는 세미나에서 로마 비르지냐 라지 시장과 참석하여 전함.

  • 2021년까지 로마 아파트들은 환경친화적으로 개선되고 시청들과 협력을 해서 연간 250가구를 환경친화적으로 개선할 계획임. 구체적으로, 분리수거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집시들이 도로에 있는 폐기물을 수거하지 못하게 할 방침임.

  • 이와 관련해서 로마 라지 시장은 “공정한 분리수거를 시행하는 단지들은 폐기물관리세를 절감할 의향이 있다”고 설명함.

  • 추후 폐기물수거함에 칩이 설치돼서 smart 수거함을 생산하여 폐기물의 이동과 최종사용자가 확인될 수 있게 할 계획임.

3. 청색 경제의 개발을 위한 행사관련

  • 10.19-21동안 가에타시에서 “3rd National day on blue economy”가 개최되어 해양과 관련된 사업 즉 수상, 관광 및 산업적 항구, 로지스틱스 및 유통, 해산, 식품, 스포츠, 생산품질향상및 국제화 등의 개발분야가 주목됨.

  • 동 행사는 라티나 상공회의소와 청색 경제를 위한 특별 공관이 전국상공회연합과 라찌오주 상공회연합과 협력하여 주최함.

  • 일정 중 전략, 관계자 및 운영자를 위한 전망 소개가 있을 예정이고 참석자 중 식품업분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캐나다, 수산업을 겨냥하는 스페인과 그리스 업관계자들이확인 되었으며 발표가 진행된 뒤 B2B 면담이 진행될 장소가 마련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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