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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30일 이탈리아 주요 언론 기사


1. 교황청, 미국과 북한 간의 중재 역할관련

  • 10.30(월) La Repubblica 일간지는 일면에 “한국, 프란체스코(교황)의 중재. 바티칸에서 UN과 나토가 참석하는 정상회담”이란 소식을 보도함.

  • 자존심 대결로 인한 미국과 북한 간의 고조된 긴장관계는 조만간 양국 간의 충돌 위험을 고조시킴에 따라 교황청은 수천명의 사망자와 세계의 균형을 바꿀수 있는 분쟁을 두고 중재 역할에 나섰음.

  • 11.10-11(토) 로마에서 프란체스코 교황의 주최로 비핵화관련 국제정상회담을 개최될 예정임.

  • 2017 하반기 동안 이 상원은 아래와 같은 의제를 두고 논의 예정임.

2. 이 상원, 예정된 의제 현황

  • 2017 하반기 동안 이 상원은 아래와 같은 의제를 두고 논의 예정임.

  • 비오 테스타멘토(안락사 및 존엄사 관련 법안) – 5년에 걸쳐 논의, 4월 하원통과 이후 상원 찬반투표 예정

  • 이우스 솔리 법안(출생지주의) – 13년에 걸쳐 논의, '16년 초반기 하원통과 이후 상원 찬반투표 예정. 보다 신속하게 통과되도록 정부의 신임투표가 고려되고 있는 상황임.

  • 대마초 사용 합법화 법안 - 2년 전부터 상.하원에서 논의중이며 “대마초 사용 합법화” 법안 대신에 의료 목적에 한해 대마초 사용을 허가하는 법안 추진중

3. 이 북부 지역 피에몬테州, 지속된 화재

  • 이 북부 지역 피에몬테州, 토리노시 인근에 있는 Valle di Susa에는 화재가 지속됨에 따라 600명의 주민 중 450명은 대피 대상됨. 동 화재는 숲과 산 사이에 확대되면서 원인은 수상한 방화관이 선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짐.

  • 대피된 주민들은 인근 병원, 호텔 및 종교단체로 이동되었며 내무부 장관 마르코 민니티는 “모든 소방용 비행기는 피에몬테 화재를 진합하기 위해 동원중이다”고 전하며 크로아티아에서도 2대의 비행기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짐.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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