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13 민주당 회의 계기 중도우파 연합 확대 제안관련
11.13(월) 로마에서 개최된 민주당 회의에서 마테오 렌치 대표는 중도좌파 연합을 강화하기 위해 탈당한 좌파당과 여타 당들과 중도좌파내 연합을 제안한 바, 진보당, 급진당, 그린당, 사회당, 가치의 이탈리아당과는 연대의 가능성이 확보가 됐으나 유권자 백만명 규모의 표를 결정할 좌파(Mdp)당은 “말보다 실천을 원한다”며“렌치 대표의 제안과 행동을 본 다음에 결정할 것이다”고 강조함.
좌파당은 우선적으로 노동개혁관련 Jobs Act의 무효화를 요구 중이며 근로자의 근무조건을 보장하는 조항 18의 유효화를 강조하고 있음.
민주당 마테오 렌치는 2018.3.4일 총선을 치루기를 원하고 있으며 “총선이 임박해야 중도좌파내 연합의 노력에 대한 인식이 강화된다고 믿는다”고 하며 의석은 중도좌파와 중도우파 위주로 배분될 것으로 예상하고 로텔사룸 2.0 선거법하에서 오성운동당은 선거구내 30%의 득표율을 확보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바, 오성운동당은 경쟁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2. 퇴직연령 확정관련
11.14(화) 이 정부는 전국 노조조합 Cgil, Cisl 및 Uil과 교섭을 진행하며 현재 퇴직연령을 67세로 확정하며 2019년부터 고난도 노동에 대한 15 종류(교사, 간호사, 건설업, 철강업, 해수업,공장.당번직 등 근로자) 업종에 대한 퇴직연령의 연장이 불가능하도록 하는 것으로 발표함. 최종적인 결정은 11.18(토)에 발표될 예정임.
또한, 이 정부는 46,000명의 조기 퇴직자의 접수를 수락할 예정이며 노동자를 위한 대응방안에 대한 비용은 3억 유로에 달한 것으로 알려짐.
3. 우주산업관련 이탈리아-미국 협력
11.12 미국Virginia(Wallaps base)에서 우주로 발사된 Cygnus cargo는 총 3.4톤의 화물 운반능력을 갖춘 것으로 곰개됨. Cygnus Cargo는 나사 Goddard Space Flight Center에서 운영되고있으며, 캡슐은 Orbital Atk에서 기획되었고 Cargo 모듈은 이탈리아 Thales Alenia Space(Thales-Leonardo) 토리노 공장에서 생산됨.
동 cargo의 목적은 현재 우주에 있는 우주비행사에게 항생제 저항, 정보의 고성능 송수신 기술등의 실험을 실시할 수 있도록 기자재를 공급하는 것임.
4. 전국적으로 비와 눈에 대한 주의 보도
안사통신사에 의하면 금주 이탈리아 북부지역에 있는 에밀리아 로마냐 및 토스카나에 비와 강풍 및 눈이 심하게 내리고 있다고 보도함. 따라서, 아페닌 지역에강우량이 이미 발생 중인 바이탈리아 철도공사는 이미 “눈과 어름에 대한 대처 방안”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짐.
동 기후는 몇시간 뒤 북부에서 중남부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적으로 폭풍도 예상되고 있는 바 교통의 악화가 예상하며 여행 시 주의가 필요함을 보도함.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Il Messagg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