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민문제관련 파리정상회담 예정
총리실에 의하면 12.13(수) 파리에서 난민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이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 프 마크롱 대통령, 독 메르켈 총리, 부르키나 파소(Sahel Burkina Faso), 차드(Ciad), 말리(Mali),모리타니아(Mauritania) 및 니제르(Niger)로 구성된 G5의 대통령들이 회동할 예정임.
동 회담은 오후 12시에 개최될 예정이고 La Celle-Saint-Cloud성에서 진행될 것으로 알려짐. 이어지는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임.
2. 2017.12 국정 주요 일정
La Repubblica 일간지는 이탈리아 의회 회산관련 road map은 비공식적으로 완료됐다고 보도한 바 대통령실에 제출된 서류에는 2018 총선일을 3.4로 지정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대한 대통령 승인을 기다리고 있음.
현 의회 해산은 2018 예산안이 통과된 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하원은 12.22 동 법안을 찬반투표를 통해 통과할 예정임.
아래와 같이 한해를 마무리 시키는 주요 일정이 예정됨 :
12.22 : 2018 예산안 통과
12.28 : 이 젠틸로니 총리의 기자회견 및 송년인사
12.31 : 이 마타렐라 대통령의 송년인사
3. 이탈리아 북부, 홍수사태 현황
이탈리아 북부 지역, 리구리아, 에밀리아 로마냐州에 홍수가 발생하여 Brescello시에는 1천명 이상이 대피됨.
홍수사태는 Enza, Secchia, Magra, Serchio강 등으로 인해 많은 도로가 잠김.
돌로미티에서는 눈사태주의보가 강화되고 베니스의 경우, 바다의 물 높이가 평균대비 전반적으로 증가함.
동 상황은 기후악화/변화에 따른 현상이라고 주장되며 12.12(화) 파리 유엔 기후관련 정상회담이 개최되었고 프 마크롱 대통령은 미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리는(지구의 기후변화에 대응/관리하는 측면에서) 실패하고 있다. 기후협정 탈당을 재검토하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짐.
출처 : Ansa, Il Sole 24 ore, La Repubblica, La Stam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