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마타렐라 대통령, 6월내 신임정부구성 완료의 필요성 역설
4.9(월) 라 레푸블리카지는 마타렐라 대통령이 재총선 실시는 국가 전체적으로 '쇼크'를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낳고, 유럽연합 이사회(6.28)가 예정된 여름 이전에 신임정부가 구성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고 보도함.
이탈리아 신임정부구성을 위한 대통령 주재 하 협의는 기한이 없기 때문에 대통령의 특별한 결정이 없는 한 장기화 될 수도 있음. 이번주부터 착수되는 2차 협의과정은 4.12(목) 또는 4.13(금)에 소집될 것으로 예상.
차기 유럽연합 이사회(6.28)를 계기로 각회원국 정상들이 유로죤 개혁, 이민관련 더블린조약 개정, 2020~2027 EU예산 심의과정 착수등과 같은 중대사안이 논의될 에정임.
2. 주재국 라 레푸불리카 지, 글로벌 경제성장 분석
4.9(월) 라 레푸블리카 지는 리먼 브라더스 파산 후 10년째의 경기변동을 언급하면서, 중국, 인도 및 미국이 세계경제를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
특히, IMF평가에 따르면 아시아 전체 성장률이 2017년 5.6%, 2018년 5.5%로 가장 선두이며 2018년 아시아내 중국 6.5%, 인도 7.4%의 성장이 예상. 이에 반해 미 연준(Fed)은 2018년 미국 성장률을 2.8%에 머물것으로 전망.
특히 향후 유럽의 성장은 미국에 비해 상당히 부정적인 전망임. 경제위기 극복에 성공한 영국이나 독일에 뒤를 이어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이 좇아가고 있음. 현재 유럽중앙은행(BCE)은 유로죤 경제성장율을 2018년 2.4%, 2019년 1.9%, 2020년 1.7%로 예상하며, 소비자물가는 2018~19년 1.4% 2020년 1.7%가 될 것으로 전망.
이탈리아 경제성장률은 이 전문컨설팅 Prometeia에 따르면 2018년은 1.4%, 2019년은 1.3%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
3. 유럽통계청(Eurostat), 이탈리아 대졸자 수준 EU내 끝에서 2등
4.8(일) 안사통신은 2017 유럽통계청(Eurostat) 발표 자료를 근거로 EU회원국중 이탈리아 대졸자 수준이 '꼴찌'인 루마니아 다음으로 끝에서 2등을 기록했다고 보도.
이탈리아 노동연령층(15~64세)의 대졸자 수준은 16.3% 즉, 6명중 1명이하를 기록함.
2017 유럽통계청의 이탈리아내 연련층별 전체인구 및 남녀 대졸자 수준(백분율)은 다음과 같음 .
(전체인구/남자/여자 순서로 명기)
이탈리아 15~64세 연령층 : 16.3/13.7/18.9
EU평균 15~64세 연령층 : 27.7/미확정/29.7
이탈리아 25~34세 연령층 : 26.4/19.9/32.9
EU평균 25~34세 연령층 : 38.8/33.6/44.0
출처 : Ansa, Corriere della Sera, La Repubblica, Il Sole 24 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