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는 한국어와 이탈리아어를 배우고자 하는 젊은이들의 교류 모임이며 주제를 정하지 않고 무엇이든 편하게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한국어와 이탈리아어로 소통하며 두 나라의 문화를 알아가고 활발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귀한 교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의 만남을 가지는데, 3월 2일에는 Santeria Paladini에서 많은 이탈리아인들과 한국인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4월에 만남을 계획하고 있고, 앞으로도 매달 모임을 이어갈 것입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습니다. 이탈리아인 친구들을 통해 이탈리아어를 배우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또한 한국인 친구들을 통해 한국을 알고자 하는 이탈리아인들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예약은 Instagram(nolja_milano)이나 facebook,
이메일(info.noljamilano@gmail.com)로 하실 수 있습니다.